오늘의247

2028년 입시개편내용 분석
2025.10.28 조회수 16










내신 5등급제 

-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핵심적인 변화는 내신 평가 체계의 개편
- 현재의 9등급제가 5등급제로 변경
- 1등급 비율이 기존의 4%에서 10%로 늘어남.
- 학생들의 성적 압박을 완화하고 보다 넓은 범위의 학생들에게 상위권 진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

통합형 수능 도입

- 문·이과 구분 없는 통합형 수능 지향
- 수능에서 선택과목제 폐지
- 모든 응시자가 동일하게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포함한 공통과목에 응시
- 고교 전 학년에 일관된 평가(절대평가+상대평가 5등급 병기)


현행 9등급제 (2025년)

- 세밀한 성적 구분 가능
- 전국 단위 변별력 높음
- 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한 구조
- 등급 간 격차가 매우 촘촘함
- 작은 실수에도 큰 불이익 발생
-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나뉘어짐
- 학교 내 경쟁 심화
- 학생들의 스트레스 증가
- 학원 의존도 높음


개편 5등급제 (2028년)

- 등급 간 구간이 넓어 성적 압박 완화
- 1등급 비율 10%로 확대
- 상위권 학생의 변별력 약화
- 대학 입시에서 추가 전형 비중 증가 예상
- 내신에 대한 경쟁 감소 가능성
- 성취 중심(절대평가·논·서술형) 반영 확대
- 대학의 선발 기준 다양화 예상
- 정성평가 중요성 증가
- 수능 최저기준 강화 가능성



4개 대학 공동 연구 보고서 분석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가 공동으로 2028년 입시를 연구한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인한 변별력 약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대학들이 어떻게 학생 선발의 공정성과 적절한 변별력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내신 5등급제의 변별력 약화 문제
- 내신 5등급제로 1등급 학생 수가 크게 증가
- 단순 등급만으로는 우수 학생 선별 어려움
- 상위권 대학 지원자 간 변별력 부족 문제 발생
- 정량평가만으로는 학생 역량 평가의 한계

대학별 대응 방안
- 학생부 정성평가 강화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강화
- 개인별 선택과목 이수 현황 중요성 증가
- 서울대: 정시 전형에서 교과평가 도입 검토




학생부교과전형
- 단순 등급뿐 아니라 교과(종합)평가 도입
- 학생의 학업 역량을 정성적으로 평가
- 교과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 중요성 증가
- 원점수 등 추가 정보 활용 가능성

학생부종합전형
-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강화
- 개인별 선택과목 이수 현황 중요성 증가
- 학생부 기재 내용의 질적 평가 강화
- 비교과 활동의 진정성 평가 확대

수능전형
- 현재 인서울대학의 수능선발 비율 유지 예상
- 수능 성적 외 학생부 정량/정성 요소 활용
- 변별력 보완을 위한 면접 확대 가능성
- 통합형 수능에 맞춘 평가 방식 변화



만병통치약은 없다
- 내신 5등급제로 상위권 학생 변별력 낮아짐
- '올인' 전략이 무의미해질 것으로 예상
-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를 균형 있게 준비
- '삼각기둥' 전략의 중요성 강조


권장 이수 과목
- 교육부의 권장 이수 과목 발표 예정(2025년 8월)
- 대학별/모집단위별 권장 과목 제시
-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중요한 가이드라인
- 진로와 연계된 과목 선택의 중요성 증가

수능이 강화되는 역설
- 내신 5등급제로 1등급 학생 수 증가
- 상위권 대학들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예상
- 결과적으로 수능의 중요성이 커지는 역설적 상황
- 수능 준비에 더 많은 노력 필요

내신 성적 관리가 핵심
- 내신(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 증대
- 학생부 각 항목의 체계적 관리 필요
- 학종과 수시 전형에서 핵심 요소
- 정성적 평가 요소에 대한 준비 강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인해 대학들은 학생 선발 방식을 다양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이 어려워지면서, 대학들은 정성평가와 심층면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학생들은 단순히 내신과 수능 성적만으로는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학생부의 질적 내용과 면접 준비에도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심층면접 강화

- 내신 5등급제로 상위권 학생 간 변별 어려움
- 최상위권 대학들의 심층면접 강화 예상
-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 대학 증가
- 면접 준비의 중요성 증대

정시는 지금처럼
- 정시(수능) 비중이 현재와 유사하게 유지 예상
- 의대 지원자에게는 여전히 중요한 전형
- 수시 전형에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 정시 준비 전략의 지속적 필요성

학생부의 밀도
- SKY 대학 진학 위해 1.0에 가까운 내신 필요
- 상위권 대학들의 정시 면접 영향력 증가
- 학생부 평가의 세분화 가능성
- 학업 성취도 유지 가능한 환경 고려 필요

수시와 정시의 경계 모호화
- 수시(학생부)와 정시(수능)의 경계 약화
- 진로 관련 과목 선택의 중요성 증가
- 내신 평가에서 과목 선택이 핵심 요소
- 통합적 입시 준비 전략 필요






쉬운 수능, 촘촘한 내신평가

- 수능 문항 난이도 하향 조정 가능성
- 대학들의 학생부 정성적 평가 강화 예상

서울대 정시 전형의 교과평가 도입
- 서울대 정시에서 교과평가 도입 가능성
- 학교생활 성실도의 심층적 평가 강화

일반고 vs 자사고
- 특성화된 교육과정 제공 학교의 유리함
- 특목고와 자사고의 경쟁력 유지 가능성

대학의 학생 평가 부담 증가
- 새 대입제도의 평가 부담 증가
- 대학별 보완적 평가 방법 도입 예상

정성평가의 중요성
- 단순 등급 외 학생의 잠재역량 평가
- 전공적합성 평가의 중요성 증대




종합 분석 (1)

-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전환
- 1등급 비율 4%에서 10%로 확대
- 문·이과 구분 없는 통합형 수능 도입
- 선택과목제 폐지, 공통과목 응시

- 내신 등급 간 구간이 넓어짐
-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 약화
- 단순 내신 등급만으로는 선발 어려움
- 대학들의 추가적 평가 요소 필요성 증가

- 정성평가 요소 강화 예상
- 대학별 고사 확대 가능성
- 심층면접 및 논술 비중 증가
- 학생부 세부 항목의 중요성 증대


종합 분석 (2)

- 내신 변별력 약화로 수능 영향력 증가
- 통합형 수능으로 공통과목 중요성 강화
- '통합사회'와 '통합과학' 응시 필수
- 수능 준비의 체계적 접근 필요
- 기초학력 중요성 증대

-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 1등급 학생 증가로 최저기준 상향 조정
- 상위권 대학일수록 최저기준 강화 예상
- 내신과 수능 병행 준비의 중요성
- 수능 대비 전략 재수립 필요

-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 확대 예상
- 수능 외 학생부 정성평가 요소 활용
- 학생부 기록의 질적 관리 중요성 증가
-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관리 필요
- 학교생활 충실도 평가 강화




종합 분석 (3)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의 핵심은 단순 내신 등급만으로는 상위권 대학 입학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내신 5등급제 도입으로 1등급 비율이 4%에서 10%로 확대되면서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이 약화될 것입니다.

이에 대학들은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학생부의 정성적 평가 강화: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이수 과목 현황, 원점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 대학별 고사 및 심층면접 확대: 학생의 심화 역량과 잠재력을 직접 평가하는 방식 도입
- 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내신 변별력 약화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

따라서 2028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특정 한 가지 전형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내신(특히 정성적 요소)과 수능을 균형 있게 준비하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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